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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숭실대학교 ‘집작과 접착사이’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2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회는 전국 73개 공과대학이 참여하는 2022 공학페스티벌에서 컨소시엄 예선을 거쳐 본선팀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집착과 접착사이’팀은 숭실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지난 9월 27일에 개최된 ‘제12회 숭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으며 (?관련 인터뷰), 2022 공학페스티벌 컨소시엄 예선 심사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집착과 접착사이(지도교수 엄기원)’ 팀은 화학공학과 김승연, 박진성, 박진아, 신규리, 유영호, 한솔 학생과 건축학과 장산 학생 등 총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됐다. 본 팀은 ‘카제인 단백질을 활용한 친환경 열 전도성 접착제’을 출품했다.
팀장 김승연 학생은 “종합설계1 과목에서 시작하여 장장 8개월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이렇게 큰 자리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끊임없이 고민하며 탐구하는 고통의 과정에서도 옆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다독여주는 팀원들이 있었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여러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학교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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